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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비드 임대공매를 통해
40대 직장인, 행복한 농부가 되다. 
 

-장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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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직장인의 반복적인 일상과 무료함, 노후준비에 대한 막막함으로 스트레스를 받아오던 장재희 님은,

온비드 공매에 관심을 갖게 된 후, 기왕 시작한 공매라면 더욱 확실하게 하자는 의지로 3개월 가량 공부한 끝에 드디어 자신이 원하던 물건을 낙찰받게 됨은 물론, 농업인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행복하다고 합니다. 

'나의 공매일지' 행복 스토리의 주인공을 함께 만나보세요.

무료함과 막막한 노후준비, 온비드에서 해답과 즐거움을 찾으셨다고요?

네, 저는 40대 평범한 직장인으로 늘 반복적인 일상과 노후준비에 대한 막막함과 불안감을 해결하기 위해  재테크, 부동산 등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공매를 알게 되었고, 인터넷으로 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입찰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안 뒤, 제게 적격이라는 것을 느끼며 더욱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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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히 알고 있던 부동산 물품 외에도 노트북, 자동차, 금 등 다양한 입찰 물품이 생소하기도 하면서 더욱 흥미로웠습니다.

무엇보다 온비드 공매의 최고 장점, 물건을 매우 저렴하게 입찰할 수 있다는 사실에 퇴근 후 물건 검색과 구경하는 재미에 푹 빠져 지내며 점차 온비드에 익숙해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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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막했던 노후, 온비드에서 발견한 새로운 즐거움

  • 40대 중반, 반복적인 일상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직면

  •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재테크, 부동산, 온비드에 관심

  • 온비드의 저렴하고 다양한 물건을 구경하며 즐거움 찾음

무모한 도전같지만 계속 도전할 수 있었던 동기와 노하우가 있으셨나요?

농사에 관심이 있었지만 이 지역은 너무 비싸 엄두를 못 내고 있던 차에 '토지 임대' 물건을 알게 되었습니다.

국유지(국가의 땅)를 목적에 따라 연간 사용료를 내고 임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래, 나도 이 토지 임대 물건을 낙찰받아 남들처럼 농사도 짓고, 밭도 가꾸는 경작에 도전해 보자.'라는 생각이 들어 용기 내어 입찰에 도전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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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자주 보던 토지라 별생각 없이 입찰했지만 단독 입찰인 줄 알았던 그 토지는 8명이나 입찰하며 패찰하였습니다. 감정가에 약 345%나 되는 금액으로 낙찰된 사실을 알고, 사전 조사와 공부를 하지 않고 만만하게 생각한 것에 반성도 했지만 무엇보다 오기가 발동하여 기왕 시작한 도전을 끝까지 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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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생기니 더 열심히 온비드 메일링 서비스로 설정해놓은 물건 알람 메일을 확인하고 꾸준하게 물건 검색을 하였고, 드디어 좋은 위치에 토지가 공매로 나온 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단숨에 현장으로 달려가 확인하니, 오래된 감나무와 모과나무가 심어져 있고 한편에서는 농수로가 풍부하게 흐르는 곳임을 확인하였습니다. 농사짓기 최고의 땅임을 직감하고, 이 지역 이장님을 직접 만나 이 땅에 대한 히스토리와 여러 가지 정보를 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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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바탕으로 저는 "캠코에서 제시한 금액보다 무조건 높겠구나, 한 달 10만 원씩 더 얹어 연 120만 원 정도를 계산하자." 판단하고 입찰한 결과 당당히 14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낙찰을 받게 되었습니다.

​2등과의 금액 차이가 꽤 커서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소신껏 입찰한 결과라 아깝다는 생각보다 기쁨이 더욱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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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건, 가끔 초보자분들은 인터넷에 올라온 정보만 보고 그냥 입찰을 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반드시 공매 물건 현장을 미리 방문하여 지역 정보와 향후 활용도를 미리 가늠해 볼 것을 꼭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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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한 도전, 꿈을 향한 첫걸음

  • 평소 농사에 관심 있었으나 높은 땅값 때문에 포기

  • 온비드에서 '토지 임대' 상품 발견하고 농업 경작 결심

  • 첫 번째 토지: 낙찰 실패 (경험 부족, 부족한 정보)

  • 두 번째 토지: 300평 이상, 좋은 위치, 농수로 인근, 농사땅 최적지 판단

  • ​땅을 잘 아는 이장님을 만나 정확한 정보 습득

  • 14명의 경쟁 속에서 신중하고 과감한 입찰 끝에 낙찰 성공

  • ​공매물건 현장을 반드시 방문하여 정보를 습득

낙찰 후 농업인으로의 새 삶은 어떠신가요?

낙찰 후 계약 등 서류 절차가 필요했는데 온비드 담당자분들이 친절히 설명하고 도와주어서 절차상의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계약서를 받고 이제 내 땅이 되었구나 하는 기쁨도 잠시 낙찰받은 토지를 다시 가서 자세히 들여다보니 묵전(방치된 밭) 상태로 잡풀이 많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눈앞이 깜깜했습니다. 하지만 땅이 좋아서 그런 것이니 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본격적으로 농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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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옥한 토지라는 확신을 가지고 이장님의 도움을 받아 트랙터로 밭을 갈고 돌을 골라내면서 본격적인 초보 농부의 첫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출퇴근 전후 1~2시간을 내어 매일 밭에 나가 일을 했습니다. 일은 힘들었지만 내 땅에서 키운 농작물을 가족들과 나눠먹을 생각하니 행복했습니다. 이렇게 취미로 시작한 농사일, 이웃들의 도움을 받아 여러 모종을 심기도 하고 가족들이 좋아하는 작물을 심으면서 볼품없던 묵전이 이젠 그럴듯한 밭으로 거듭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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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으로의 새 삶, 그리고 성장

  • 계약 절차는 담당자 도움으로 순조롭게 진행

  • 2년 방치된 묵전: 잡풀 심각, 하지만 긍정적인 마인드

  • 이장님 도움으로 트랙터로 밭 갈고 돌 제거

  • 출퇴근 전후 1시간씩 꾸준히 밭 일구고 가꾸기

  • 매일 출, 퇴근과 농사 병행 힘들지만, 내 땅에서 자란 농작물 수확 기대감에 보람 느낌

  • 노력 끝에 어느덧 묵전 토지는 그럴듯한 밭으로 변모

더 큰 꿈을 위한 도전을 멈추지 않고 계신데, 어떤 계획이 있으신가요? 

취미로만 생각하고 시작하였던 농사일에 자신감이 붙으며 더 큰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기왕 시작한 거 제대로 해보자 생각하고 한 달 전쯤 신청했던 농업경영체 등록이 완료됐다는 소식을 듣게 된 것이죠.

*농업경영체 등록 신청서를 작성하여 농업경영체로 등록되면 쌀 소득 보전금, 경영 이양 보조금, 밭농업 직불금, 유기질비료 지원금 등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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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영체 등록이 되자, 이번에는 농협 조합원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조합원이 되기 위해 서류를 준비하고 신청하였는데 약 한 달 뒤 농협 조합원까지 등록이 되었습니다.

​조합원으로서 여러 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에 기쁨을 느끼며 '내가 이제 정말 농부가 되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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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를 지으며 건강해지고,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도 많아져 행복했는데 이제는 더불어 농작물로 수익도 내는 수준이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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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반복되는 평범한 일상과 지금을 비교해 보면 제 생활은 정말 많이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활력 넘치고, 건강하고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진정한 농사꾼으로 거듭난 것이죠.

취미로 시작한 농사 2년째, 어느새 저는 농사가 행복감을 주는 것을 넘어 많은 수익을 안겨줄 수 있다는 사실을 경험을 통해 알게 되었고 이제는 농업 법인을 설립하여 전문화된 나만의 브랜드 상품을 만들고 싶다는 꿈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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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것이 가능했던 건, 온비드를 알게 된 덕분입니다. 온비드가 아니었으면 생각해 보지 못할 소중한 경험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는 또 다른 경험을 기대하며, 지금도 매일 온비드를 검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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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낯설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공매였지만 부담 갖지 말고 흥미를 갖고 계속 물건을 검색해 보면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좋은 물건을 찾고 저처럼 행운이 반드시 찾아올 것입니다.

내 삶의 즐거움과 희망을 준 온비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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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삶, 더 큰 꿈을 위한 도전 

  • 차츰 농부로서 발전하는 모습에 자신감이 상승

  • 농업 본격화를 위한 경영체 등록과 농협 조합원 등록

  • 농업 법인과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더 높은 꿈을 위해 도전

  • ​온비드를 부담 없이 시작하면, 좋은 물건과 행운이 여러분들에게도 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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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맺음

40대 직장인으로서 무료함 삶과 노후에 대한 불안감으로 걱정이 많았던 장재희 님은 우연히 온비드 공매를 접하게 되었고, 필요로 하던 물건을 결국 낙찰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 덕분에 무료하고 불안하던 삶은, 내 땅에서 심은 농작물이 자라고 수확하는 재미를 느끼며 즐겁고 희망찬 삶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더 큰 꿈을 위해 도전해 나가고 있다는 장재희 님은 온비드를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관심있는 물품부터 검색해보며 흥미를 갖는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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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공매 학원을 다니며 공매에 대한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했지만 꼭 학원을 다니지 않더라도 인터넷에는 수많은 정보와 가이드가 올라와 있어 누구나 얼마든지 공부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지금부터 온비드 공매에 한번 관심을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행운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니까요.

*온비드 웹진의 모든 내용은 전문가 인터뷰 및 칼럼을 기반으로 하며 이는 전문가의 개인적인 견해와 전망으로 온비드의 공식적인 견해가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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